심즈4 대잇기 기록 09

 

게임 키자마자 바닥 어지르고 난리지르는 레오넬.

아기 때 하던 짓 똑같이 함..

 

 

네가 치워.

 

 

 

 

 

그래도 숙제는 또 알아서 하네요

 

진짜 생긴 거마냥 장꾸 그자체ㅠ

 

 

 

 

 

애들 학교갈 때 나란히 가는 게 너무 좋더라고요...

화면이 이쁘니 안 보던 풍경도 보기 시작합니다.

 

선블라인드 짱 ㅋㅋ

 

 

 

 

 

 

 

쌍둥이가 사이좋게 닌자 꿈나무.

난 만화책 사준 적 없는데.

 

 

 

 

 

 

 

레스가 진짜 틈만 나면 운동하고 구름사다리를 많이 이용하더라고요?

 

크면 운동선수 시킬까봅니다.

 

 

 

 

 

 

 

 

 

라이언에게 번아웃이 왔는데...

이 표정 보고도 일 시키면 사람 아님

 

 

 

 

 

 

 

 

 

 

 

 

어디론가 전화하는 레오넬.

 

 

 

 

 

 

 

 

 

그렇습니다.

 

전에 레오넬이 친구 되기 희망하기 띄우던 애를 불렀답니다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친구가 있음 좋으니까요

 

 

 

셋이서 잘 놀아서 다행

 

 

 

 

 

 

 

 

ㅋ

 

와중에 레온ㅠㅠ

아이 싫어함 특성있는 심 너무 웃긴 거 같음...

 

 

 

 

그래도 꿋꿋하게 옆에서 음료 마시고 있습니다

 

이러고 또 화남 무들렛 띄움.

 

 

 

 

 

 

 

 

라이언이 갑자기 뭘 열심히 서치하길래 봤더니 육아법 조사하기를 띄워더라고요?

 

헉... 정말 엘리트 아빠다... 이러고 있었는데 바로 게임하길래 짜식음.

 

 

 

 

 

 

 

 

 

 

이거 왜 찍었지? 그냥 귀여워서겠죠

 

 

 

 

 

 

 

 

 

이 집안 웃긴 점 : 유일하게 레온만 운동 싫어함.

 

 

 

 

 

 

 

 

 

자전거를 한번도 안 해봐서 쌍둥이들한테 가르쳐주려고 자전거를 인벤에 넣어줬는데

자꾸 어른들이 과할 정도로 가르치려고 해서 빼둠;

 

 

 

 

 

 

 

 

 

 

이 부부까지 하늘보기 전염된 건지 틈만 나면 이러고 있네요

 

그래... 보기 좋으니 맘대로 해라ㅜㅜ

 

 

 

 

 

 

 

 

 

 

 

레오넬이 평소랑 다르게 서서 소변 보길래 신기해가지고 찍고 있었는데

갑자기 레온이 와서 말 걸음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가세요.

 

 

 

 

시원하게 쉬싸는 중에 친구가 놀러와서 헐레벌떡 마중 나갔습니다

 

 

근데 친구랑 안 놀고 혼자 놂ㅋ

 

 

그래도 친구가 레스랑 놀기라도 해서 다행이네요

 

 

 

 

 

 

 

 

 

 

 

 

그리고 어느덧 라이언의 생일입니다

 

 

주름이 생겨도 잘생겼군.

 

 

케이크가 입맛에 맞아 보이는 아저씨

 

 

데이니한테는 나이 먹어도 언제나 귀여운 아들이겠죠

 

 

 

 

 

 

 

나이 먹자마자 걸작 두개나 뽑아내는 포부

의사 말고 화가 시켰어야 했나...

 

 

 

 

 

 

 

 

 

 

 

 

 

레스도 드디어 이가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레오넬은 알아서 빠지게 내버려뒀는데 스스로 빼는 거도 보고싶어서 레스로 시켜봅니다

 

 

에잇....

 

 

뽁!

 

 

히힛~!

 

 

 

 

 

 

 

 

 

 

 

 

 

ㅋ

 

스파팩 산지가 언젠데 마스크팩 기능이란 게 있단 걸 이제야 알아서 한번 써봤더니 반응이 너무 웃김ㅠㅠㅠㅠ

 

 

 

 

 

 

 

 

 

 

레스가 드디어 학교에서 친구를 사귀어오더니...

 

 

둘이서 같이 친구를 데려오네요

 

 

 

 

 

 

친구 불러온 김에 나중을 위해 숙제클럽도 만들어줌ㅋ

 

집에서 한번 시켜봤는데 숙제는 안 하고 잡담만 실컷 하길래 도서관으로 바꾸고 나중에 다시 시켜보는 걸로...

 

 

 

 

 

 

 

 

 

 

 

하루 이틀? 지나서 나탈리도 생일 맞이를 합니다.

 

나이를 먹어도 미모 여전~

 

 

 

이 집안 나이 먹으면 뭔가 해내야하는 강박이라도 있는 건지 남편에 이어서 아내까지 뭔갈 해냄;

 

 

 

 

 

 

 

 

 

 

이제 라탈리 부부도 성인이고, 여러 심들 봐주는 거도 슬슬 힘들길래 레온의 배우생활을 쉬게 해주기로 했습니다

 

이제 1세대 심들은 리얼 노후생활...

 

 

 

 

 

 

 

 

데이니가 어느덧 뜨개질 10레벨을 찍었길래 뜨개질 가르치기를 한번 시켜봤는데 모션이 진짜 섬세하고 좋았다...

 

 

심지어 가르침 받은 대상은 뜨개질 레벨도 쑥쑥 오름;

 

나중에 주택상점 모드같은 거 깔아서 뜨개질공방해도 재밌을듯

 

 

 

 

 

 

 

 

 

그냥 쌍둥이가 귀여워서 찍고 있었는데

 

 

 

 

 

 

라이언에게 중년의 위기가 찾아옴...

 

대체 왜..........?